핵심 요약 (3줄)
- 여행 사진에 끼어든 행인이나 배경 잡동사니는 지울 부분을 브러시로 칠하고 실행만 하면 AI가 몇 초 만에 배경을 채워 지워줘요. 그림 실력이나 포토샵 지식이 필요 없어요.
- 가입 없이 무료·무워터마크로 쓸 수 있는 Cleanup.pictures·hama, 한글 화면과 추가 편집이 되는 Fotor·Photoroom·미리캔버스가 대표 도구예요. 단 무료는 보통 해상도가 제한돼요.
- 지운 자리가 어색하면 칠하는 범위를 넉넉히 잡고, 큰 물체는 나눠 지우고, 다른 도구로 같은 사진을 돌려보면 돼요. 남의 이미지 워터마크 제거는 저작권 문제라 쓰지 마세요.
📋 목차
AI로 사진 속 사람을 지운다는 게 무슨 뜻인가
기껏 잘 찍은 여행 사진인데 뒤로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 버려서, 또는 바닥에 놓인 잡동사니 때문에 아쉬웠던 적 있으시죠? 예전엔 포토샵을 다룰 줄 알아야 지울 수 있었지만, 이제는 다르거든요.
결론부터 말하면, 지우고 싶은 부분을 손가락이나 마우스로 칠하고 실행 버튼만 누르면 AI가 그 자리를 주변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채워 지워줘요. 사람·물체·글자·그림자까지 같은 방식으로 처리되고, 몇 초면 끝나요. 그림 실력도 편집 프로그램 지식도 필요 없죠. 다만 어떤 도구를 고르고, 어떻게 칠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깔끔할 수도, 얼룩이 남을 수도 있어서 그 요령을 아는 게 중요해요.
여기서 짚을 게 있어요. AI는 지운 자리를 '진짜로 복원'하는 게 아니라 '주변을 보고 그럴듯하게 새로 그려 넣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배경이 단순하면(하늘·벽·잔디) 완벽에 가깝지만, 복잡하면(군중·나뭇잎·물결) 어색해질 수 있어요. 이 원리를 알면 어떤 사진이 잘 지워지고 어떤 사진이 어려운지 미리 감이 잡혀요.
AI로 사진 속 사람·물체 지우는 법
AI로 사진 속 사람이나 물체를 지우는 법은 생각보다 단순해요. 도구에 사진을 올리고, 지울 부분을 브러시로 칠한 뒤, 실행 버튼을 누르면 끝이에요. 핵심은 '칠하기'와 '확인하기' 두 가지예요.
먼저 도구 사이트나 앱에 사진을 올려요. 그다음 화면의 브러시(지우개) 도구로 지우고 싶은 사람이나 물체 위를 칠해요. 이때 대상보다 살짝 넉넉하게 칠하는 게 요령이에요. 그림자나 경계가 남으면 AI가 헷갈리거든요. 칠을 마치고 '지우기' 버튼을 누르면 몇 초 안에 그 자리가 배경으로 채워진 결과가 나와요.
결과를 확대해 경계와 채워진 부분을 확인하세요. 얼룩지거나 잔상이 남았다면 그 부분만 다시 칠해 한 번 더 실행하면 대부분 정리돼요. 만족스러우면 저장하면 끝이에요. 이 '올리기-칠하기-실행-확인' 흐름은 어떤 도구를 쓰든 거의 똑같아서, 한 도구만 익히면 나머지도 금방 다룰 수 있어요.
무료 도구 5곳 비교 — Cleanup·hama·Fotor·Photoroom·미리캔버스
대표 무료 도구를 가입 여부·워터마크·한글 지원·강점 기준으로 비교했어요. 무료 한도는 자주 바뀌니 시작 전 화면에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도구 | 가입 | 무료/워터마크 | 한글 화면 | 강점 |
|---|
| Cleanup.pictures | 불필요 | 무료·무워터마크(해상도 제한) | 일부 | 가입 없이 즉시, 단순 배경에 강함 |
| hama | 불필요 | 무료·무워터마크 | 지원 | 브러시 칠 후 몇 초면 결과, 체감 속도 우수 |
| Fotor | 필요 | 크레딧제·일부 제한 | 지원 | 워터마크·사람·물체 모드 분리 |
| Photoroom | 필요 | 무료체험+유료 | 지원 | 제거 속도 우수, 편집·배경까지 |
| 미리캔버스 | 필요 | 크레딧제 | 지원 | 디자인 편집과 한 화면에서 연결 |
가볍게 한 장 빠르게 지울 거라면 가입 없는 Cleanup.pictures나 hama가 편하고, 결과를 디자인·SNS 이미지로 이어서 다듬을 거라면 Photoroom이나 미리캔버스가 좋아요. 워터마크·사람·물체를 따로 골라 지우고 싶으면 Fotor의 모드 분리가 직관적이에요. 지운 뒤 화질이 아쉬울 땐 AI 사진 화질 개선 무료 사이트 7곳에서 업스케일로 키우면 인쇄용으로도 쓸 만해져요.
자연스럽게 지우는 5단계 요령
같은 도구라도 어떻게 칠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확 달라져요. 아래 다섯 단계를 따르면 얼룩 없이 깔끔하게 지울 수 있어요.
- 대상보다 넉넉히 칠하기 — 사람·물체의 윤곽선 바깥까지 살짝 더 칠해요. 경계의 그림자·잔상까지 포함해야 깨끗해져요.
- 큰 물체는 나눠 지우기 — 화면의 절반을 차지하는 큰 대상은 한 번에 다 칠하지 말고 두세 번에 나눠 지우면 배경 채움이 자연스러워요.
- 단순한 배경부터 — 하늘·벽·잔디처럼 배경이 단순한 사진이 가장 잘 지워져요. 복잡한 배경은 기대치를 낮추세요.
- 확대해 점검하기 — 저장 전 결과를 확대해 경계와 채워진 부분을 봐요. 얼룩이 보이면 그 부분만 다시 칠해 재실행해요.
- 안 되면 도구 바꾸기 — 한 도구에서 계속 어색하면 같은 사진을 다른 도구로 돌려봐요. 배경 채우는 AI가 달라 결과가 달라져요.
이 다섯 단계 중 1번과 2번만 지켜도 결과의 절반은 결정돼요. 칠하는 습관이 곧 품질이라고 보면 돼요. 인물 사진을 정리해 프로필용으로 쓸 거라면 AI 증명사진 만들기 무료 가이드와 함께 쓰면 깔끔한 한 장을 완성하기 좋아요.
상황별 어떤 도구를 고를까
목적에 따라 정답이 달라요. 아래 기준으로 고르면 헤매지 않아요.
여행 사진에서 행인만 빠르게 지우고 SNS에 올릴 거라면 가입 없는 hama나 Cleanup.pictures가 가장 빨라요. 칠하고 누르면 끝이라 1분이면 돼요.
중고거래·블로그용으로 배경 잡동사니를 정리하고 깔끔한 제품 사진을 만들 거라면 Photoroom이 좋아요. 물체 제거에 더해 배경 교체·정리까지 한 화면에서 이어지거든요.
날짜 도장이나 거슬리는 글자, 워터마크(내 사진 한정)를 지울 거라면 모드가 분리된 Fotor가 직관적이에요. 결과를 카드뉴스·포스터 같은 디자인으로 이어갈 거라면 미리캔버스가 편하고요. 손그림이나 일러스트로 새로 만들고 싶다면 AI로 손그림·낙서를 일러스트로 바꾸는 법처럼 생성형 도구를 쓰는 게 맞아요. 지우기와 만들기는 결이 다른 작업이거든요.
저작권·초상권에서 조심할 점
도구로 지울 수 있다는 것과 써도 된다는 건 다른 문제예요. 두 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첫째, 남이 만든 이미지의 저작권 워터마크를 지워 무단으로 쓰는 건 저작권 침해예요. 스톡 사진·작가 이미지의 표식을 지우는 용도로는 절대 쓰면 안 돼요. 내가 찍은 사진의 날짜 표시나 잡티를 지우는 건 문제없어요.
둘째, 초상권이에요. 사진에서 한 사람을 지웠어도 남아 있는 다른 인물의 얼굴이 식별된다면, 그 사진을 광고·판매에 쓸 때 동의가 필요할 수 있어요. 풍경·사물 사진은 이런 부담이 적고요. 또 무료 플랜 결과물의 상업 사용을 제한하는 도구가 있으니, 돈이 오가는 용도라면 각 도구의 '상업적 사용' 약관을 확인하세요. 개인 SNS·블로그에 올리는 정도는 대부분 괜찮지만, 이 두 가지만 챙기면 나중에 곤란할 일이 없어요.
지금 당장 해볼 액션
지금 사진첩에서 배경에 행인이나 잡동사니가 끼어든 사진 한 장을 고르세요. 그리고 가입 없이 바로 쓸 수 있는 hama나 Cleanup.pictures를 열어 지울 부분을 칠하고 실행해보세요. 1분이면 결과가 나오고, 어색하면 칠을 더 넉넉히 잡아 다시 해보면 돼요. 마음에 드는 도구 하나를 정해 브러시 다루기에 익숙해지면, 앞으로 사진 정리가 훨씬 빨라져요. 지운 뒤 화질이 아쉽다면 AI 사진 화질 개선 무료 사이트로 키워 마무리하세요.